멧데이먼과
중간에 나온 여신 셔를리즈 테론 빼고
도대체 저 영화는 왜이리 과대광고에 난리인지 보고 나서 너무나 어리둥절한 일인...
미국판 왕사남 이었네요
심지어 어마어마하게 힘들게 아이맥스로 보고 와서
벙찜....
맷 데이먼은 언제나처럼 훌륭했어요
그 외에는 다 한심한 TV 드라마 수준... 미국판 [왕과사는 남자] ㅋ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해서 휩쓸려 봤는데
욕하며 봤던 예전의 트로이 보다도 너무너무 못한 수준
1. 신화의 주요 부분 홀랑 날림 ( 오디세우스의 지략은 결국 지팔지꼰이다라는 운명적 진행인데
키클롭스 동굴씬 한심하게 만들었고 도망칠때등등 신화 주요 스펙타클 다 말아먹음
어떻게 엄청난 스펙타클의 키클롭스 씬을 저렇게 못만들수 있지... 하는 생각
모형만드느라 진을 다 빼고 막상 모형 갖고 한게 없네?
세이렌 아예 건드리지도 못했고
세이렌의 노래 안듣겠다고 그냥 혼자 발광하는 오디세이와 한 명 바다로 탈주한 거 고작 그게 다라니..
온갖 명화에서 세이렌이 왜 엄청나게 무섭고 스릴있는데 매혹적인 존재인지 그림조차 스펙타클한데
영상에서 저렇게 재미없게 만드는것도 기술임
2. 카리브디스 / 스킬라 : 솔직히 이 부분을 이렇게까지 밋밋하고 재미없고 한심하게 만들수 있다니
놀라고 옴... 그것도 아이맥스 어쩌구 광고만 디리... 스킬라는 인간에게 선택의 운명에 대한
책임, 운명을 넘어선 인간의 의지 .. 이런 부분에 대한 고난을 의미하는데
멍청하고 고집스런 오디세이.. 아무런것도 보여주지 못하고
심지어 전혀 스펙타클 없음
3. 재회와 복수 - 사실 귀향해서 부자상봉하고 복수하는 그 엄청난 스릴의 순간, 눈물의 순간을
저게 뭥미... 감정 정서 아예 실종되고
과장없이 그려낸게 아니라
수준이 너무 낮게 그려냄. 정서 감정에 대한 예술적 의지까진 몰라도 기본적 상식수준의
부자에대한 이해도 바닥임 .. 와이프 정절만 어마어마하게 강조했는데 여자 정절이 골자이긴 하지만
그걸 넘어서는게 혈통, 권력을 되찾는 그 짜릿한 복수이거늘..
돈 아까움... 그냥 OTT 로 봐도 넘치고 충분한데 ... ㅠㅠ


전 아바타보다 훨 잼나게봤어요
아바타보다야 재밌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ㅎ 전 아바타는 신기하긴 했지만 재미는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