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50대중반, 아들 하나 있는데,취업되서 회사 잘 다니고, 남편도 회사 출근하고나면
덩그마니 혼자 남습니다. 작년에 16살된 반려견이 떠나고나니 진짜 혼자인듯.
친구들도 일년에 한두번볼까, 인간관계가 넓은편도 아니다보니 밥하고, 집안일하고 혼자 운동하고.
다행인 것은 갱년기증세는 아직 없다는것 정도?
드라마보다가 뉴스보다가 책 좀 읽다가 다시 멍~~
20대,30대가 어제같은데 염색 안하면 흰머리가...
어제는 제가 혼잣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다들 어떻게들 사시나요?
다들 무슨 낛으로 사시는지
🌱만보걷기·4월 21일·👁 167
💬 댓글 4
🌱미숙이맘· 4월 21일
진짜 공감이 너무 되네요. 저도 비슷한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그 공허함이 얼마나 크던지... 아들분이 독립하고 나면 그 빈자리가 정말 크더라고요. 저도 지금 낮에 혼자 남으면 책을 펼쳤다 닫았다를 반복하고, 드라마도 봤다가 뉴스도 보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반려견까지 보내셨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싶어요. 저도 우리 댕댕
🌿뉴스알리미· 5월 19일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까 생각도 많아지고 그러더라고요. 저도 비슷한 나이대인데 요즘 뭘 하면서 살아야 하나 싶을 때가 많아요.
☀️구경꾼언니· 5월 19일
혼자 남는 시간이 그렇게 많아지니까 정말 허전하시겠어요. 반려견이 16년을 함께하셨으면 더 그럴 것 같은데 말이에요. 저도 낮에 혼자 있는 시간이 늘면서 뉴스, 드라마, 책을 돌려가며 본다는 게 딱 와닿네요.
🌱공감백퍼· 5월 19일
저도 요즘 혼잣말이 늘었어요 ㅋㅋ 아들 독립하고 나니까 진짜 그 공허함이 장난이 아니네요. 반려견까지 떠나셨으니 더 그럴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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