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팬은 아니지만

저는 송지은님을 너무 좋아해서

평소에 구독하며 영상 잘 봤어요~

장애를 가지셨음에도

매사에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솔직히 이번일 진짜 경솔하셨고

크게 잘못하신 거 맞는 것 같아요

제도적인 부분을 지적한 것도 아니고

선의로 도와주시던 한 개인을

마치 저격한 것 같이 느껴졌거든요

참 생각이 짧고 뭔가 이중적인 모습처럼 느껴졌어요

근데 방금 그분 유튜브 숏츠 가장 최근에

올리신 거에 댓글들을 읽어보는데

진짜 숨이 막혔습니다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들...

진짜 너무너무 심한 악플들이 많았어요

저주하는 글들...

정말이지 너무너무 심하더라구요

평생 앉은뱅이로 살게해달라는 기도도 봤구요

상체도 마비되어 살라는

입에 담을 수 없는 극한의 저주까지...

이러다가 진짜 한 사람 죽겠습니다

게다가 실시간으로 계속 올라오는데

읽다가 심장이 두근거려서 얼른 꺼버렸네요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비판받아야할 게 맞지만

관상은 과학이라느니

원래부터 눈빛이 쎄했다느니

그 개인이 어떻게 장애를 가지게 되었는지까지...

마치 파묘되듯이 ㅠㅠ

참 무섭네요~

이번일로 본인도 크게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리라 봅니다~

공익요원분께 직접 찾아뵙고

진심으로 사과도 드려야한다고 보구요

음... 잘못한 건 백번천번 맞지만

이번일로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까지 송두리째

부정하는 건 잘못된 것 같은데요~

저도 이번 사건으로 박위님한테

너무 실망하긴 했는데요

근데 악플들이... 도를 넘는 것 같아요

진짜 너무너무 심한 것 같아요

정말 심해서요...

사람들 참 무섭고 잔인하네요

한 번 그분 유튜브 숏츠 가장 최근에 올리신 거에

댓글들을 봐보세요~

아무 관련없는 제 3자인 타인인 저도

그 댓글들을 보니 한없이 무너져 내리는데...

만약 제가 당사자였다면

지금의 이 상황이 너무 두렵고 무서울 것 같고

솔직히는 그냥 죽고 싶을 것 같아요...

이러다 진짜 또 한 사람 죽을까 봐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