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밤이 정말 길어요. 누워도 자꾸 눈이 떠져서... 혹시 갱년기 때문일까요? 호르몬이 이상해지면 이렇게 잠이 안 온다던데 맞나봐요. 밤 11시에 누웠는데 새벽 4시까지 계속 뒹굴뒹굴...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부어있고 하루종일 멍해요.
수면제를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자꾸 약에 의존하면 나중에 더 안 좋아지지 않을까 걱정이에요. 그런데 이대로 안 자면 건강이 망가질 것 같고... 혹시 가만히 있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남편은 코 자는데 나만 이러고 있으니... 한숨이 절로 나와요. 같은 상황이신 분 계세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해요.


밤새 뜬눈으로 고생하시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저도 갱년기 들어서면서 한두 시간은 잤다가 벌떡 깨는 일이 자주 생겼거든요. 호르몬이 흔들리면 정말 그런 거 맞아요. 병원에서 상담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면제 말고도 다른 방법들 있으니까요!
저도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갱년기 들어서면서 새벽 3시 4시에 깨는 일이 반복되더라고요. 수면 부족이 혈압과 혈당에 영향을 미친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호르몬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와 상담해보니 호르몬제 외에도 산책과 저녁 늦은 카페인 피하기 같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