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나면 배도 부르고 나른해져서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TV나 동영상을 보면서 퍼져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가 한시간도 안지나서 침대에 누워서 스르르 잠에 드는 경우도 많았지요.

그러고 나면 속이 늘 더부룩하고 컨디션도 별로 안좋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녁을 먹고 배가 부른 상태로 바로 자전거 배달을 나가서 두시간동안 동네를 누비며 운동을 하게 되니, 소화도 잘 되고 컨디션이 아주 좋아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밥먹고 나면 무조건 산책을 나가서 활동을 하는 것이 건강해지는 좋은 방법이다라는 동영상을 본 기억이 나네요.

흔히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대사성질환을 잘 관리하는 것이, 혈관성 질환에 의한 동맥경화, 치매, 뇌졸중, 심근경색, 각종 암 등 가장 흔하게 겪게 되는 노년기 생활습관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아침 일찍 나가서 밖에서 일하고 오후에 들어와도, 휴식을 하고 나서, 저녁시간에는 거의 매일 밖으로 나가서 두시간 정도는 자전거 배달을 하며 걷기도 하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밥먹고 나서 퍼져 있다가 스르르 잠을 자던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컨디션을 스스로 느끼고 있습니다.

밥먹고 배가 불러도 바로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하러 나가도 아주 몸에 좋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러니 배불러서 소화좀 시키고 나서 운동하겠다는 생각은, 퍼져서 움직이기 싫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주입시키는 안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밥먹고 나서 밖으로 산책을 나오는 것이 좋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각인시킬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80대의 내가 60대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라거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하는 말이라거나,

죽기전에 꼭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한 후회되는 말이라거나,

이런 지난 것에 대한 후회나 미련에 대한 것보다는,

오늘 당장 밥먹고 나면 무조건 밖으로 나가 동네 산책을 하고 오겠다라며 매일매일 실천하는 습관이,

지금을 잘 보낼 수 있는 현명한 길이요,

노후에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는 선순환의 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또 새벽에 일어나 아침일찍부터 포도과수원 착과수 조사를 하러 나갈 예정입니다.

날씨가 시원해져서 아주 활동하기에 너무 좋아서 살맛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갔다와서 오후에는 또 늘어지게 한숨 자면서 휴식을 취하고, 저녁시간에는 동네를 마실다니며, 온몸의 건강세포를 마음껏 깨우며 돌아다닐까 합니다.ㅎㅎ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송이주 한잔 하면서 단백질 섭취도 즐겁게 해줍니다.

반주를 자주 해서 장기에 조금 미안하기는 하지만,

기분좋게 조금씩 마시고 있으니 양해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