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밥 먹다가 갑자기 심장이 철렁 내려앉으면서 쿵 내려앉는 느낌이 들었어요... 혹시 뭔가 큰 문제 있는 건 아닐까 싶으면서 자꾸 가슴팍을 손으로 짚고 있었어요. 예전엔 이런 일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이런 게 자주 일어나니까 정말 겁나요.
건강검진 때 심장 검사도 정상이라고 했는데... 그럼 왜 자꾸 이러는 걸까요. 혹시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아니면 정말 뭔가 문제가 생기는 걸까요. 남편한테 얘기하면 또 괜한 염려 말라고 하실 테니까 혼자 자꾸 생각만 해요. 밤에 잠이 올까 봐 걱정이네요.


저도 몇 달 전에 똑같이 겁났어요. 밥 먹다가 가슴이 쿵 내려앉는 느낌에 혼자 손으로 계속 짚고 있었거든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역시나 예민하다고 하고... 결국 병원 갔더니 부정맥 조금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심장검진 정상이셨으면 스트레스나 갱년기 증상일 수도 있대요. 저는 마그네슘 먹으면서 좀 나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