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부가 젊은 며느리랑 눈이 맞아 최소 몇년은 불륜관계로 지내다

주변에서 다 알게 되었지만 아무도 말을 못하고 있었고 그 시부 또한

돌아가실 때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그걸 털어놓지 못하고 돌아가셨다고 해요

며느리도 시부 돌아가시기 전에 차마 남편에게 말못하고 가출로 헤어졌다 함.

또 누군 어릴적 아버지 얼굴을 못보고 자라 애정결핍이 심했는데

30살이나 나이가 많은 아빠같은 사람이 워낙 자상하게 자길 챙겨주니

의지가 되고 남자는 그런 애가 귀여워하다 결국 숨어서 만나는 관계.

그런데 그래도 사람이 첨에야 잠깐 뭐에 홀려 그럴 수 있다 해도

이성이 있기에 시간이 지나면 그게 안되는 상황인 걸 분명히 알텐데

의지가 약한건지 본인들도 알지 못하는 끌림에 넘어가버린건지

옛날 어른들이 사람이 뭐에 씌임 그런 경우들이 있다고 하던데

자기들이 이 세상에서 풀고 살아야 할 업연인지

정말 저렇게 미쳐놓음 아무것도 안보이고 안들릴까요?

제 상식으론 도무지 이해들이 안되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