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으신가요?
저는 갱년기 시작되고 괜찮다가도 한번씩
미친듯이 분노가 치밀어 올라 힘드네요.ㅠ
큰아들,큰 며느리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아빠는
이제는 신경도 안쓰임.(아빠랑 엄마 이혼 안한채로 따로 사시고 재산도 각자 관리하심.아빠 재산은 이미 전부 엄마랑 다른 자식 모르게 큰아들한테 증여함.)ㅡㅡ
아빠는 그렇다치고 엄마의 태도에 제가 한번씩 무너집니다.ㅠ(엄마도 아빠랑 비슷해요.큰아들한테 걸었던 기대가 무너지니 이제 남동생한테ㅡㅡ)
남동생 내외가 섭섭하게 하면 저를 찾을지 몰라도
엄마의 자리에 저는 없는거 같아요.(노년에 힘들어질까
저한테 요즘 조금씩 맘을 쓰는것 같기도 해요.
작은아들 집 사주고 제가 저 집살땐 빌려 달랬는데 안 빌려줘서 섭섭해서 연락 자주 안하니 그제서야
1억 증여해주심.이거 받고 더이상 바라지 말라심.
엄마의 인생을 보면 여자로서는 참 불쌍하다고 생각 하면서도
자식인 입장에선 엄마가 한번씩 너무너무 미워요.ㅠ
아들과 딸 앞에서는 다른 잣대를 겨누는 엄마를 보면서
왜 딸 하나 있는 걸 귀하게 여겨주지 못할까?싶어
회가 치밀어 오르는 날은 마음을 다스리기가 힘드네요.ㅠ
현명하게 잘 다스리고 있으신 분 계시면
말씀 좀 나누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