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고싶어하는 레고가 있어요

얼마나 갖고싶어하는지

이름. 매번 얘기하고

(말 느린 중증자폐아인데...)

쿠팡에서 찾아보고

레고 조립앱에서 조립과정이라도 보고

평소에는 뭐 사달라 하면

이건 이러해서 안되는거야 하면

수긍해요 ㅠ 떼도 잘안써요

그래서 얼마나 갖고싶길래

계속 얘기하나 안쓰러운데

레고는 그동안 꽤 사줬었는데

그 사고싶어하는 레고때문에

다른건 쳐다도 안봐요

사실 사주고싶은데 가격이

18만원돈이에요 ㅠ

저희형편도 그렇고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라...

아이한테 이건 너무비싸서

안될거같아 아빠 하루버는돈보다

많은돈이야 앵무새처럼 얘기하면

포기하는듯하면서 또 바라보네요 ㅠ

레고방같은데 가면

갖고싶은 마음에

더 안달나서 난리일거같아요

(갖고싶은게 커서)

하....어쩌죠 이럴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