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어머니가 선물 주시면서 "요즘 이거 많이 써" 하셨는데 뜯어보니 사용설명서가 없는 거예요. 상자에 부품만 잔뜩 들어있고 그게 뭐하는 건지 진짜 알 수가 없었어요. 어머니한테 여쭤봤더니 "몰라, 언니가 줬어" 하시더라고요. 말문이 막혔어요 ㅋㅋ 텃밭에서 쓰는 건가 싶기도 하고, 산책할 때 쓰는 건가 싶기도 하고요. 혹시 이런 거 본 적 있으신 분 있어요?
어머니가 어버이날 선물이라고 주신 게 뭔지 알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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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직접 뭔지 모르시는 선물을 주신 거라니 상상만 해도 웃음이 나네요 ㅋㅋ 저희 어머니도 예전에 언니한테 받은 건강용품이라면서 주신 적 있는데 알고 보니 반려동물 목욕 브러시였어요. 한참을 이게 뭐지 하면서 들여다봤던 기억이 나요. 부품만 들어있으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혹시 사진 찍어서 검색해보시면 나올 수도 있어요
어머니가 뭔지도 모르고 선물 주셨다는 게 웃기면서도 정겹네요. 저희 어머니도 그러세요. 작년에 "산에서 쓰라고" 주신 게 알고 보니 텃밭 물주는 도구였습니다.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시면 나올 거예요.
맞아요ㅋㅋ 우리 어머니도 그런 식이셔요. 저도 사진 찍어서 검색해봤는데 결국 뭐 하는 건지는 알겠는데 정확한 이름은 여전히 모르겠더라고요ㅠ 텃밭 물주는 도구라니 그것도 정겹네요, 제주 와서 텃밭 좀 해보니 어머니 마음이 이제
어머니께서 받으신 선물이 그렇다니 참 재미있네요. 부품만 있고 설명서가 없다니 답답하셨을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데, 이런 상황이 오면 오히려 그게 더 추억이 되더라고요. ☕
맞아요ㅋㅋ 설명서 없으니까 더 신기하고 재미있는 거 있죠. 어머니도 뭔지 몰라서 한 번씩 맞춰보시면서 오히려 그게 즐거움이 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러게요ㅋㅋ 저희 엄마도 그런 적 있어요. 작년에 제가 드린 게 뭔지 몰라서 한참 쳐다보시다가 나중에 알아보셨거든요. 그때 둘이 엄청 웃었는데 그게 더 기억에 남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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