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디오에서 빌 에반스 "Peace Piece" 나왔는데 🎵 처음엔 그냥 스쳐 지나가더니만, 밤이 깊어지니까 자꾸 그 선율이 떠올라요. 내가 뭘 그렇게 놓친 걸까 싶으면서.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재즈는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같은 나이 또래분 중에 재즈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어제 라디오에서 빌 에반스를 틀어놨는데
🌿올드팝·5월 10일·👁 322
💬 댓글 1
사는이야기 다른 글목록 →
- 1
아직도 서로 말이 없다
💬 8❤️ 0· 32분 전 - 2
인간관계 고민 조언부탁드립니다
💬 14❤️ 1· 4시간 전 - 3
러닝하면 고관절이 아파요.
💬 8❤️ 2· 7시간 전 - 4
피부과에서 무좀검사 안 해주나요?
💬 6❤️ 1· 7시간 전 - 5
발목 통깁스, 집에서 부셔서 풀어보신분?
💬 5❤️ 1· 7시간 전 - 6
안쪽 어금니 닦기 너무 힘든데 다들 어금니칫솔 따로 쓰시나요?
💬 5❤️ 5· 7시간 전 - 7
차를 어디에 주차해 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ᆢ
💬 5❤️ 1· 6시간 전 - 8
저..정신과약 복용해봐야할까요...불안도가 심하대요 남편이..(어제 버스에 뭐 떨궜는데요)
💬 8❤️ 0· 9시간 전 - 9
허리 편한 침대 추천 좀 부탁드려요~
💬 9❤️ 0· 9시간 전 - 10
마운자로 하고있어요
💬 5❤️ 1· 8시간 전 - 11
백화점에서 복숭아 시식후 밀려오는 후회감 ㅠ
💬 10❤️ 0· 10시간 전 - 12
요양보호사 선생님 오시는 날이 제일 좋아요
💬 2❤️ 0· 5월 17일


밤이 깊어지면서 자꾸 그 선율이 떠오른다는 거, 그게 이미 재즈에 마음이 열린 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몇 년 전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모르는 곡이 흘러나왔는데, 뭔지도 모르면서 끊을 수가 없어서 그냥 설거지하다 멈춰 서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남편분 말씀처럼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되는 음악이 사실 제일 오래 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