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디오에서 빌 에반스 "Peace Piece" 나왔는데 🎵 처음엔 그냥 스쳐 지나가더니만, 밤이 깊어지니까 자꾸 그 선율이 떠올라요. 내가 뭘 그렇게 놓친 걸까 싶으면서. 남편한테 물어봤더니 재즈는 처음부터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고 하네요. 같은 나이 또래분 중에 재즈 들으시는 분 계신가요.
건강
어제 라디오에서 빌 에반스를 틀어놨는데
🌿올드팝·5월 10일·👁 9
💬 댓글 1
🌱미숙이맘· 5월 10일
밤이 깊어지면서 자꾸 그 선율이 떠오른다는 거, 그게 이미 재즈에 마음이 열린 거 아닐까 싶어요. 저도 몇 년 전에 우연히 라디오에서 모르는 곡이 흘러나왔는데, 뭔지도 모르면서 끊을 수가 없어서 그냥 설거지하다 멈춰 서있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남편분 말씀처럼 이해하려 하지 않아도 되는 음악이 사실 제일 오래 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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