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요즘 우리 아들이 용돈을 자꾸 달라고 해요. 물가가 이렇게 오르니까 대학가에서도 밥 한 끼에 8천원, 9천원 한다고 하네요. 우리 때는 이 정도면 밥에 반찬까지 먹었는데... 참 답답하다.
남편도 자기 월급은 제자리인데 생활비는 자꾸만 늘어난다고 한숨을 쉬어요. 전기요금, 가스요금, 수도요금 다 올랐고 병원비도 이전 같지 않고... 어휴 모르겠어요. 이게 언제까지 계속될 건지.
밤에 통장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잠이 안 와요. 아이들한테 용돈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자신이 한심하기도 하고... 정말 한숨만 나온다...


정말 마음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저도 똑같은 마음이라 너무 공감돼요. 요즘 물가가 장난 아니라 생활하는 게 점점 빠듯해지는 게 현실이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들을 위해 챙기려고 애쓰시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하신 거 같아요. 우리 세대가 했던 것처럼 아이들도 충분히 잘 견디고 자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
어이없다 물가는 자꾸 올라만 가고 우리 월급은 제자리네. 아이들한테도 못 해주고 싶은데 이 꼴이니 한숨만 나온다.
네, 정말 그렇습니다. 저도 아이들 용돈 때문에 한숨 쉬곤 합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다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