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친정에 일이 있어서
제가 같이 다녔어요~ 서울도 몇번 왔다갔다
저는 일이 자유로운 편이라.. 일에 지장은 없었고
아이들도 다 컸지만, 남편이 집에서 아이들 케어 하며
친정일에 집중하라고 해줬구요
맏딸로 당연한 일이긴 한데..
엄마, 아빠가 미안하셨는지 남편에게도 자주 전화해서
딸이 없어서 불편하지 않냐~ 고맙다 하셨었구요..
근데 갑자기 엄마가 2천만원을 저한테 입금하셨더라구요..
이것저것 일봐주느라 고생했고
남편하고 상의해서 필요한곳에 쓰라고요..
일 볼때도 차비다. 밥값이다 돈 많이 썼다며 몇백 저에게 입금도 해주셨고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전화를 하셔서 얘기 하셨더라구요~
저는 남편도 알아?? ㅎㅎ 하니~
그럼~~ 작은 몇백이야 상관없지만
2천은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돈이니 얘기해야지~ 하시는데..
당연히 제 쌈지돈은 아닌거고....
이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 고민되네요
남편하고 반씩 나눠야 할까요?
쓰진 않고 두긴 할껀데...
님들이라면 어쩌시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