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이웃끼리 대문 열어두고 살았어요. 누구 집이든 들어갔다 나갔다 하고 그랬는데. 남편이 요즘 뉴스 보더니 대문은 꼭 잠가야 한다고 자꾸 신경을 써요. 우리 집도 그 이후론 매일 잠그고 다녀요. 요즘 세상이 이렇게 변해버렸어요. 그때는 밤중에 동네 아주머니가 대문 두드리고 들어와서 반찬도 주고 이러면서 지냈는데 말이에요.
예전엔 대문을 안 잠갔어요
🌿그때그시절·5월 17일·👁 318
💬 댓글 5
☀️이밥차밥· 5월 17일
우리 동네도 옛날엔 냉장고에 반찬 넣어두고 이웃끼리 덜어먹고 그랬는데 말이에요. 지금은 택배 올 때도 문 열기 전에 한 번 확인하게 되네요 😥 남편분 말씀이 맞긴 한데 그때 그 정 나누던 시절이 그립긴 해요.
🌿어휴답답· 5월 17일
어휴 남편분 말이 요즘은 맞는 말이 되어버렸네요. 이웃 간에 대문 열어두고 드나들던 그 시절이 그립지만 금융사기며 침입사건이 자꾸 늘어나다니 보안이 정말 중요해졌어요. 저희도 남편이 자꾸 문단속을 챙기더니 어느 순간부턴 습관이 돼버렸어요...
☀️손뜨개· 5월 17일
동네 아주머니가 반찬 들고 드나들던 그런 시절이 있었군요. 저도 어릴 땐 그렇게 살았는데, 이젠 대문뿐 아니라 마음도 조금 더 조심스러워진 것 같아요.
🌿불안한밤· 5월 17일
그쵸 ㅠ 이웃하고 나누던 마음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쉬워요.
🌱요즘세상· 5월 17일
맞아요, 그런 시절이 있었죠. 생각해보면 지금은 안전도 중요하지만 뭔가 그 여유로움 자체가 사라진 게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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