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마트 가는 길에 우리가 자주 놀던 골목을 지났거든요. 그때는 그 골목에 아이들이 가득했는데 이제 텅 빈 거 있죠. 우리는 해질 때까지 술래잡기도 하고 구슬도 치면서 그렇게 시간이 가는 줄 몰랐는데. 지금은 그 골목도 낡아 보이고 왠지 자꾸 누군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그때 함께했던 친구들 말이에요.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을까. 혹시 자기도 나처럼 이 동네 생각하며 살고 있을까. 그냥 어디 한 번 모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옛날처럼 마주 앉아서 웃으면서 수다 떨고 싶은데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니까.
오늘 동네 지나다가 옛날 친구 생각이 자꾸 났어요
🌿그때그시절·5월 13일·👁 214
인기 댓글
BEST🌿어휴답답· 5월 13일
어휴 그 골목이 텅 비었다니...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 거네요. 저도 예전에 살던 동네 지나갈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잠이 안 와요.
💬 댓글 2
☀️이밥차밥· 5월 13일
저도 그런 골목 있어요. 예전에 엄마들이랑 애들 데리고 거기서 고무줄놀이도 하고 달고나도 만들어 먹었는데 지금은 정말 조용하더라고요. 언젠가 한 번 친구들이랑 만나서 국밥이라도 먹으면 좋겠어요 😋
🌿어휴답답· 5월 13일
어휴 그 골목이 텅 비었다니...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 거네요. 저도 예전에 살던 동네 지나갈 때마다 그런 마음이 들어서 잠이 안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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