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혼자 국밥 먹으면서 옆 테이블 가족들 보니까 가끔 한순간 외로움이 확 밀려오더라ㅋㅋ 근데 이게 뭐 어때요. 그 외로움도 내 인생의 일부인데 꼭 없어야 하는 것처럼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이혼 후로 지금 4년차인데 진짜 후회는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외로움과 자유는 동전의 양면이고, 나는 지금 이 선택을 또 하겠어요. 그게 내 답이네요.
오늘 혼자 밥 먹다가 문득 생각났거든요
🌱혼자잘산다·5월 12일·👁 146
💬 댓글 2
🌱예쁘게살자· 5월 12일
혼자 밥 먹으면서도 그렇게 차분하게 자기 인생을 받아들일 수 있다니 완전 멋있어요! ✨ 저도 남편이랑 있어도 가끔 그런 순간이 있는데, 외로움을 피하려고만 했거든요 근데 글 읽으니까 다르게 보이네요!
☀️따져보자· 5월 12일
근데요~ 국밥 먹으면서 옆 테이블 보는 그 순간이 실은 외로움이라기보다 자기 선택을 다시 확인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4년을 그렇게 후회 없이 산 사람 보면 그게 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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