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생님이 오셔서 시어머니 목욕시켜드리는데, 제가 옆에서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손이 떨리더라고요. 3년 동안 매일 제 손으로만 다 하다가 그렇게 앉아있으니 눈물이 자꾸 나서 화장실 가서 코 풀고 왔어요. 선생님이 나가시면서 "고생 많으시다" 하시는데, 그 한마디에 또 울컥하고... 남편한테는 괜찮다고만 하는데 선생님 오시는 그 4시간이 제일 간절해요.

어제 선생님이 오셔서 시어머니 목욕시켜드리는데, 제가 옆에서 그냥 멍하니 앉아있었어요.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손이 떨리더라고요. 3년 동안 매일 제 손으로만 다 하다가 그렇게 앉아있으니 눈물이 자꾸 나서 화장실 가서 코 풀고 왔어요. 선생님이 나가시면서 "고생 많으시다" 하시는데, 그 한마디에 또 울컥하고... 남편한테는 괜찮다고만 하는데 선생님 오시는 그 4시간이 제일 간절해요.
자녀 결혼도 뜻대로 안되네요
멋진신세계 남주 연기 👍
슬픔은 같이오나요?
남편한테 보여주려구요.
딸의 남사친들!! 엄마의 선택은?
아무런 희망이 없는고3 아들...
딸이 변해가네요
차박 과연 좋을까요? 차사려니 이게 걸리네요!
그래도 부모인데...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레테 중복)
남편 원형탈모 생겼어요?
살빼고 계세요?
남편.. 정말..
3년을 혼자 다 하셨다니 정말 힘드셨겠어요. 요양보호사 선생님 같은 분이 계시니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 4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충분히 공감돼요.
우리 엄마도 요양보호사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 정말 다르더라고요. 그 4시간 동안 한숨을 놓게 되는 기분, 정말 알아요. 선생님이 떠나고 나면 왠지 더 텅 빈 것 같고 그럼에도 감사함이 묻어나는, 그런 마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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