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째 카톡만 읽고 답이 없어요. 전화해도 바쁘다고만 하고... 예전엔 퇴근하고 한 번씩 전화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며느리 눈치 보는 건지 아님 제가 뭐 잘못 말한 게 있나 자꾸 생각만 하게 되네요. 속으로만 삭히는데 오늘은 그게 안 되더라고요...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아들도 바쁘겠지" 이러고 말아요. 가족이 멀어지는 게 제일 무서운데 저만 그런가요.
요즘 아들이 전화를 안 받아요...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고부갈등맘·5월 13일·👁 209
💬 댓글 2
☀️이밥차밥· 5월 13일
아들 결혼하면 다들 그렇게 되더라고요 저희도 똑같았어요. 처음엔 섭섭한데 시간 지나니까 나름 균형 잡히더라고요. 어머님도 지금은 맛있는 거 해드리고 싶은데 못 챙겨드려서 속상하시죠? 😋 그래도 아들 전화 기다리지 말고 어머님이 좋아하시는 거 해드세요!
☀️제주살이· 5월 13일
아들분이 결혼하면서 시간이 많이 줄어드는 건 흔한 일이긴 한데, 속 끓이시면서 혼자 생각만 하시니까 더 힘드신 거 같네요. 제주 와서 5년인데 저도 딸이 서울에서 그렇게 하면 한 번씩 같은 맘 들어요. 카톡으로라도 자주 나누시면서 아드님이 편하게 느낄 시간을 기다려보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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