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남편이랑 경주 불국사 다녀왔는데, 입장료 책정이 정말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은 시간에 같은 곳을 구경하는데 나이대에 따라 가격을 이렇게 차등하게 받으니까요. 물론 제도적으로는 있는 거지만, 마음이 좀 불편했어요.
관광지마다 할인 기준도 다르고, 일관성이 없더라구요. 어떤 곳은 박물관 입장료를 훨씬 싸게 받는 곳도 있고, 또 어떤 곳은 거의 정가를 받기도 해요. 열심히 세금 내면서 살아온 우리 같은 사람들이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 헷갈릴 때가 있어요. 투명하고 공정한 기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저도 작년에 석굴암 갔을 때 같은 생각을 했었어요. 남편이랑 딸이랑 셋이 가는데 입장료를 계산하니까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들더라고요. 같은 시간에 같은 문화유산을 감상하는데 책정 기준이 애매하니까 기분이 좀 그렇더라니까요. 게다가 요즘 물가가 다 올랐잖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지마다 기준이 다른 게 정말 답답해요.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