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체크카드 찍고 뒤로가서 앉아있어요

나가지못한다는 두려움

갇혀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제가 제 손으로 눈을 덮고 운전기사가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대려다줄꺼야하고 생각하면서

심호흡하고 있었지요

목적지까지 두거장입니다

다음주 월요일 병원에 예약해서 의사를 만나볼텐데

제 자신이 속상합니다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거라고 아빠는

단단히 버티라고 서로 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