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에서 내린 백합조개 한보따리가 만원
오늘은 조카랑 낚시꾼들이 함께
이런맛 처음
격포에서 배로 나가
농어 우럭 광어를 잔뜩 잡아왔네요
오늘은
장미네 횟집입니다
집된장과 형님께서 만들어
보내주신 보리고추장 섞어
쌈장 만들어
회를 뜨면서 먹었는데
여럿이 먹어서 그런가
어찌나 맛나던지요
회가 바닥을 들어낼 즈음
매운탕을 끓였는데
멸치 다시마 육수내어
회뜨고 남은 생선에
고추장 한 스푼 된장 한 스푼
다 끓어 먹을 때 즈음
백합조개 넣었더니
배부르다 하던 분들
매운탕에 밥을 말아 드시는데
백합조개 넣은 매운탕
맛집이라며^^
너무 배가 불러
월명산 약수터 근처
은적사까지 돌고 왔네요
아무래도
저녁은 안 먹어야 할듯~
군산에 오면
회 실컷 먹을거라던 남편
이런맛에
지방살이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지금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