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이 생긴지는 4년 전쯤부터 서서히 시작된것 같아요.
서서히 나이가 드니 예전에는 스쳐지나가던 병들이 이제는 뭐 한 번 걸리면 만성이 되는 느낌이 들어요.
24시간 귀에서 소리나는 이명도 달고 살고요.
진짜 이명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만성 역류성 후두염까지 생기니 정말 삶의 바닥을 칩니다.
사람이 먹고, 자고 화장실 가는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한데
자고 먹는 일이 늘 걱정인지라 고통스럽네요.
사람이 간사한게 이명만 있을때만해도 고통이였는데
후두염까지 생기니 이제는 미칠지경입니다.
이명만 있는게 감사할줄은 정말 몰랐죠. 최악의 병이라 생각했는데
역류성 후두염은 더 최악인거 같아요.
먹을때는 괜찮다가 먹고나면 소화가 너무 안되고요. 트림이 올라오면서
식도가 타들어가서 통증이 와요. 후두까지요.
가래도 많이 끼고 카베진도 먹어보고 메스틱도 먹어보고
생활습관 중요하다해서 야식 과식 안하고 정말 소식으로 소화 잘되는 음식으로 잘 먹고
걷기 해도 고쳐지지를 않네요. 이제는 너무 지쳐요.
죽어야 끝나는 병인건지 저랑 비슷한 질환 가지신분들은 어떻게 버티고 계신가요.
어릴때 건강검진에서는 역류성 식도염 이런 질환나와도 정말 아무런 증상이 없었는데
지금은 너무 즉각적으로 나타나서 괴롭네요. 먹을땐 괜찮은데 30분 후에 소화작용 시작되면서부터
트림에 식도 타들어가는 현상에 가래에 아주 난리가 납니다.
서서히 시작해서 지금은 매 끼니마다 그래서 밥시간이 두렵네요. 먹는 낙이 없으니 또 괴롭고.
애효................조언좀 주세요. 약광고 사절입니다.
양배추즙 다 먹어봤어요 ㅠ 카베진도 별 효과없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