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정말 사소한걸로 논쟁을 하고 제가 나름 승(?)ㅋ 을 느끼며 마무리 단계에서.. 딸이 옆에서 조용히 듣더니 엄마가 잘못이다..라는 뉘앙스로 얹은 말 한마디에 저 눈물 나게 속상하고 막 울며 방에 들어왔어요ㅜㅜ
남편한테 속상하고 서운하고 그런거 보다 딸이 아빠편 드는 말 한마디에 진짜 급 눈물이ㅜㅜㅜㅜ 부끄럽고 당혹스럽게 눈물이 꽐꽐..ㅜㅜ 옆에서 부녀 어리둥절..급 당황^^;;;
진짜 갱년기 감정의 기복이 널을 뛰네요...
그래요..같은 성씨들끼리 잘 먹고 잘 살라해요..
전 왜 딸한테 이리도 서운할까요...저 예민한건죠?ㅜ


딸의배신감^^ 저희도 아빠에 대한 불만 같이 이야기하는데 항상 남의편과 언쟁이 있으면 딸이 지아빠 편들어요ㅎ 그럴땐 억울하긴한데 그래도 지나고보면 아빠편 드는게 나을수도 있을듯해요^^
그니까요. 걸정적인 순간에 아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