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김장글보다가,
제가 댓글에 보이는 똑부러지게 할말하고 사는 사람인데요.
주변환경이 문제면 똑부러지게 할말한다고 다 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전 친정도 가부장적이었고
시부모님도 그냥 옛날 마인드분들이셨거든요.
제가 똑부러져도
마인드가 저런 사람들 틈에서는
늘 정신 똑바로 차리며
약간은 전투태세로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거 되게 피곤한 일이에요. 스트레스받구요.
요즘에야 저희 양가 부모님도 연로하시고 유해지시고 저를 "원래 저런애"..하고 내비두는게 있어서 할말 안해도 되게 살게 되니
제 마음이 너무도 평화롭습니다.
그냥 한국여자들은 똑부러지나 아니나 피곤한게 많아요.
요즘 세대는 절대 안그렇겠지 싶었으나
우나어보니 젊은 세대들의 주변환경인 어른들 마인드는 크게 바뀌지 않았네요.
그럼 요즘 젊은 처자들도 저처럼 무지 피곤할거라 봅니다.
아,그리고
피곤한건 당연한거고 욕도 많이 먹습니다.
똑부러지게 할말하는거 우리 사이에서나 사이다네, 똑부러지네 하지
어른들 사이에선 버릇없다, 이기적이다, 독하다, 지밖에 모른다, 소리듣기 십상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