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엄마는 닭볶음탕이랑 김치찌개 잘하셨어요. 그리워할 정도는 아니지만 ㅎㅎ 메인으로 저게 있으면 밥 한끼 뚝딱. ​남편은 시어머니가 한 오징어무국?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시험 성적좋았을 때 해주셨다 할정도로. ​시어머니가 음식솜씨가 좋으셨는데, 저는 결혼 초에 고구마줄기무침? 이런거 처음먹어봐서 전 그게 좋았어요 ^^ ​​저는 아이들한테 뭘 자주해주나..생각해보니,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미역국, 스파게티, 밑반찬- 두부조림, 메추리알장조림, 시금치. 콩나물 무침, 버섯볶음... 뭐 그런 건강 한식(?)들인데.... 그닥 애들이 좋아할 만한 것들은 아니어서-.-​​나중에 애들이 '우리엄마 손맛이야~; 이럴만한게 없을거 같아서 좀 아쉽더라고요. ​중고등학생 애들이 좋아하는 엄마 반찬이나 음식 있으세요? 한두개 써주시면 함 따라해보고싶어요~아.. 저희 애들, 쏘야를 좋아하긴 하네요... ㅎㅎ 역시 안건강해야 맛있는건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