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동생이랑 시엄니 다리땜시

통화를 좀했어여

울시엄니가 허리 척추협착증이 있으신데

무릎연골수술도 하셨었고

자궁탈출증 수술도하셨고

2~3년전인가 기억이 가물거리네여

위천공수술도하셨으요

임플란트무리하게 하시다가

잇몸염증이 계속생기다보니

항생제과하게드시고 속이아프시니까

시중판매위장약암거나 드시다가

사단나셨는데 암튼....

척추협착증.... 이게요즘 심해지셨는데

다리를 질질끌으신답니다

사실 일하실때보다

몸무게가28키로찌셨어요

그럼 무릎이랑 허리가어찌되시겠어요

아프죠당연히

매번 식사양물어보면

선낫??? 드신대요

누구기준의 선낫이냐...물어보면

얼마안드신답니다

근디 시동생말이

식당가면 유난히 공기밥 큰곳있지요

그공기밥1공기하고 반을 드신대요 기본으로

시동생이 밥많아서 밥덜어내고 먹으면

그덜어낸밥마저 다드신답니다 과자도 하루2~3봉 기본이구요 믹스커피하루6잔은 드세요

그런데.... 활동양은 ......

살이 점점찌니 걷기가더힘드시죠

하.....

세브란스병원 제가 모시고가려고

2차병원가서 간단히 엑스레이나 씨티하나찍고 의뢰서하나받아라

했죠.... 근데 난리났답니다

안간다고....시이모부님이 허리수술 3번하셨는데

작살???나셨대요 그 이야길하믄서 ....난리난리

시동생이 첨으로 저한테 막말아닌막말로

스트레스를푸는데.....이리저리 스트레스받은거다저한테막말로 하는데

제가 멘붕이터졌어요

울집아재가요 지금 똥마린개마냥

안절부절입니다

하..... 부글부글 한데

이걸어따풀지?? 싶고

이해하자 이해하자 싶다가도요

아니 본인엄마고집 자기도못꺾는데

왜나한테 난리랍니까?

울시엄니요 엄청고집이 쎄요

시누이도손들었어여 시누남편....이 시엄니땜시

이혼소송걸어서 이혼했어요...

울아들어릴때요 매달오셔서 삼시세끼새밥

꼭받아드신분이시고

저도시엄니성격파악못해서

진짜친정엄마한테하듯이 했거든요

나도쉬고싶자너요 그땐 맞벌이였고

한번오면 삼시세끼반찬.메인다새로해야하고요

매번 아재랑싸웠고 시엄니랑도 신경전했었어여

그이야길 하면서 한달에 그며칠못견디냐???

와....그이야길듣는데

이넘이 날이풀리니까 제정신인가???싶은겁니다

위천공수술때도 그래요

2차병원 응급실들어가서

알았고의사샘이 전원을 하실지

아님 본인이하겠다고 보호자 의사를물어보길래

위에서일하고있던 시동생한테전화해서

상황이야기하고 끙끙대고있던 시엄니한테

말하니

못간다 그냥하자 죽겄다

.............

3번물어봤어여 못간대여

그래서 그2차병원서 응급으로수술하고

진짜 수술잘되서리 잘지내세요

식사겁나잘하시고요

헌데요그병원 입원10일동안요

간병인들이 입을..... 하......

여기는 수술할병원아니다 부터해서

자식들이 신경을안쓰나??

저그때그간병인들 엎어버리고싶었거든요

꾹참고 엄니 회복만잘하면되니까요

죽을뻔한거 살려주신 의사샘...너무감사해서

꾹참았어여 그일을 아직까지씹네요

죽을뻔한거 살려놨자나요 살았자너요

타지역큰병원간다고 무조건살아여?

아니잖아요ㅜㅜ 골든타임이 젤중요한거아녀요?

거기다 같은일하는 작은남동생이랑

트러블이있었나봐요 전 모르는일이예요

작은남동생은 저한테 시동생이어쩌고저쩌고

일절말안해여 근데 이번에무슨일이있었던거같은데

자세히 시동생이 말은안하고요 건너 건너서들어보니

이번일은 시동생이 잘못한거였어여 헌데 누나인 나한테

제남동생이랑 주변 그새ㄲ들 다 듁이고 들어가고싶대여

이말이 이해가되십니까??

와..... 저어제 뒤통수맞고

밤새잠도못자고 오늘하루종일

간이 뒤집어졌다가 다시원상복구됬다가

아주난립니다 진짜 저 올해20주년인데요

아까아재한테 우리이혼할까? 라는말을

했어여 나 니동생한테 이딴소리듣고 못살겠다

했어여....친정에 이야기도몬하고 울엄마빠 울까봐

속으로 끙끙대고있네요 하.....

저 어쩌죠??? 숨이 턱턱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