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나가는말로 이런말을 했어요

당신은 정말 힘든 여자를 골랐다고

나 정말 힘든 성격인거 나도 아는데

어쩌려고 나를 만났냐고

우스개 소리로 했져

근데 처음엔 좀 웃더니만

좀 있다가 눈물 뚝뚝 흘리면서

너는 나한테 너무 과분해서

나는 어찌할 바를 모르겠는데

어떻게 너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는지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내가 사랑을 많이 못준거 같다고

자기탓이라고 하면서 우는거에요

처음엔 이해가 잘 안갔어요..

사실 지금도 잘 안가는데

남편이 감성적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