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취업이 어려운거죠??
작은애가 직장생활 딱 1년 하고 그만두고 1년을 방황하고
취업을 위해 국비지원으로 새로운 공부(영상디자인)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분야도 경쟁이 치열하고 취업문이 좁은것 같아요....
9월에 교육을 수료하면 바로 취업을 할수 있을지...
취업을 해도 자리 잡을수 있는건지...
정말 성인이 되도 여전히 제 인생에 가장 어려운 숙제는 자식 문제인것 같아요...
얼른 취업해서 제발 경제적 독립이 이뤄지는게 가장 큰 소망입니다.
본인도 힘들겠지만 마음만 힘들지
몸은 편하게 지내는 아들을 볼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취업이 간절하지않은것 같아 불안하고 노심초사합니다.
이젠 집에 돌아와 엄마 밥 먹으면서 몸과 마음 편하게 지내는게 익숙해지는것이 아닌가 걱정스럽습니다.
아들은 몸이 힘든 일을 안하려고 합니다.
요즘 애들 다 그렇다면서요..
우리들 젊을때 생각하면 왜 이렇게 생활력이란게 없는걸까
내가 잘못 키웠구나 싶은 생각만 드네요...
우리때는 정말 알바를 경험삼아라도 이것저것 찾아가며 했자나요...
나이 서른인데도 돈벌어서 쓸 생각을 안하네요....ㅠ.ㅠ
부모 그늘이 편해서 편하게만 살려는것 같아서 부담스럽고 걱정스러운데
이제와서 아무것도 없이 무조건 나가랄수도 없고
녀석은 나갈 생각이 없어보이고...어쩌면 좋을까요?
안벌면 안쓰면 된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술 담배도 안하고 특별히 돈쓰는 취미생활도 없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나 찾아보는 정도, 스트레스 받으면 코인노래방이라 가는 정도
대화 해보면 식견은 멀쩡한데....
돈욕심도 없고 생활력도 없는 저놈을 대체 어쩌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