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한지 6개월된 수학교습소에 중1, 중3 아이 둘을 같이 보냈습니다.
중등수학은 25만 원, 고등수학은 32만 원이라 원래 총 57만 원인데 50만 원으로 깎아주신다고 해서 둘 다 등록했죠.
처음에는 선생님이 개념 설명도 잘해주시고 아이들도 만족해서 잘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이상해지더라고요.
아이들 말로는 학원쌤이 수업 2시간 내내 책을 읽거나 핸드폰을 하더니, 수학은 원래 혼자 깨우치는 거다라면서 개념 설명을 점점 안 해준다해서 ,이상해서 상담을 요청했더니 원장 태도가 가관이었습니다.
아이가 나한테 맞춰야지, 뭘 이런 걸로 엄마가 전화를 하냐. 불만 있으면 애들보고 직접 얘기하라고 ,,
그뒤로 좀 개념도 설명해주고 아이들이 달라지셨다고 해서
보냈죠..
학원비 싼맛에....
그런데 또.......
처음엔 3대 1 소수 정원으로 지도한다고 해놓고,
재원생이 늘어나니까 어느 날은 9명~ 10명~11명~
애들은 질문도 못 하고 그냥 문제만 풀다가 왔고,, 모르는 건 채점해서 집에서 오답노트 숙제라고 해오라고 하니
방치수준,,
(알고 보니 늘어난 아이들은 한 달도 안돼서 다 그만뒀다고 합니다.)
황당한 건, 그 사이에 새로 등록한 애들 중에 3명의 아이들은 1대 1로 시간 짜서 따로 봐주고,
1대1로 봐준이유가.. 친구들 2명씩 데리고 오겠다고,.,,,월수토로 따로 운영?
화목금반은 우리 애들 포함해서 9~11명까지 바글바글하게 채워놓고요.
더 이상 이 학원에는 못 다니겠다 싶어서
아이들 방치 이런거 일절 이야기 안하고
아이들과 선생님이 잘 안 맞는 것 같아 그만두겠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학원방학으로 안내해주려고 연락드릴려고 했는데 연락주셔서 감사하다나?
아이들 학원방학 잘 보내고 다음주에 보자고~~
답변을 안했습니다. 더이상 엮기기가 싫어서..
안다닌다고 연락했는데,,,
결석하냐고(????) 연락이 와서
저번주에 그만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라고 문자를 보내니
전화가 와서는, 사람을 무슨 모지리 취급하며 가르치려 드는데 진짜 기가 막혔습니다.
이동네 아이들 왜 이러냐.
아이들 문제풀때 왜 개념설명을 해야하냐먼서? 개념설명을 해주면 아이들이 생각이 생각이 멈추고,,
이렇게 잘못된 방법으로 수학을 했으니 여태, 성적향상이 안돼는거라고
조언하나 하는데
앞으로, 선생님을 믿고, 장기적으로 학원을 다니라고
고3까지 다니면 1등급 되는걸......너무 아쉽다.
어딜가서 나같은 학벌좋은 선생님한데 배우냐고.... 내가 거의 봉사아니냐고...
재원생 이제 3명 남았는데다면서...
아이들이 오래다닐줄 알았는데 실망했다나?
더이상 통화는 어렵다고 전화끊었는데...
아니 왜 자기 잘못은 인정안하고
방어적인 태도에 가스라이팅하려고 하고
명문대 출신이면 출신이지..
그정도 학벌이면 강남가서 1타강사하지
왜 이런 말을 하는걸까요?
현재 재원생 3명 남았다고 저한데 화풀이 한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