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음이 많이 약해져서 그런지
간혹 살다가 한번쯤 들다가 말던 생각들이 하루종일 떠나질 않네요
남들이 보기엔 큰 고민이 없어서 복에 겨운 고민인지 모르지만요
저는 직장생활도 하고있고 남편, 친정 가족들과 사이가 좋아서
완전히 무료한 생활은 아니지만 가끔 외롭기도 해요
거리상 떨어져 있는 친구,가까이 있는 친구 있지만
어떤 이유로든 만나고 싶음 만날텐데 약속잡고 집을 나설려니 귀찮기도 하네요
만나면 그순간은 좋은데 말이죠
문제는 이렇게 나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면 나중엔 정말 만날 친구라도
없을까봐 .. 그렇다면 노력이라도 하고 사는게 맞는건가요?
다들 관계유지를 위해서 어느정도 노력도 하고 사시는 가요?
그때 되면 그때 만날사람이 또 생기겠지라고 조언해주시는 긍정적 마인드도 안되고
카페에 글 읽다보면 베프가 남편인 분들, 0명이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데
걱정 안되시는가요? 외로울까봐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