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30대 평탄하지 못했고

결혼해서 아이들 낳고 너무 힘들게 살았어요

애기들 좀 크고나서 같이 맞벌이 하면서 살아도 아둥바둥...

그래도 아파트로 이사도 가고

서로 급여도 올라서 조금 먹고 살만해졌는데

돈 조금만 생기면 남편이나 애들에게만 쓰지

저를위해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이게 습관이 되서 ㅠㅠ

계절마다 입는 옷이 몇벌밖에 없고 그거 돌려가며 입고

귀금속도 예전에 힘들어서 다 팔았는데

지금은 이쁜 목걸이 팔찌같은거 하고 싶은데

그거 사는것도 아까워서 안사게 되요...

가끔 저자신에게 미안하고 초라해보인다고 해야하나 ㅠㅠ

저를 좀더 가꾸면서 살아야되는데 잘안되네요 ㅠㅠ

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