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8년 일하던 직장을 그만뒀다.

근무하면서 우여곡절이 많은곳이었다.

집안사정상 더 일할수없어 그만뒀다.

주변동료들이 마지막날이라고 섭섭하겠다며 한마디씩 챙겨줬다. 직장에서는 선물도 챙겨줬다.

그런데 남편이라는 놈은 한마디도 없다.

아는척도 안한다.

오늘이 마지막날이었다고 넌지시 던졌다. 

별말이 없다.

그래놓고 밥해놓으면 또 처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