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따뜻해지니까 더 힘들어지는 거 있죠~ 갱년기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설거지만 해도 땀이 흐르고 모임 나가서도 자꾸 쩔쩔매게 돼요 😅 호르몬제를 먹어도 이런 증상이 안 없어지니까 정말 막막하더라고요~ 병원 다니면서 물어봐도 딱히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진짜 난감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
어릴 때는 얼굴만 달아올랐는데 이제는 온몸에서 땀이 나서 덥기도 하고 자존감도 떨어져요~ 한약을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한데 다른 질환들이 있다보니 함부로 못 먹겠더라고요 추우면 껴입기라도 하지만 더우면 벗을 수도 없고 벗는다고 시원해지지도 않아서 진짜 힘들어요
아 맞다 저도 어릴 때는 땀을 안 흘려서 이상했는데 지금 한꺼번에 몰려서 나오나봐요~ 우리 다 같은 거 겪으면서도 혼자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조금 마음이 놓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