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이후 체중이 예전처럼 빠지지 않는 경험을 했습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하루 150~200칼로리 정도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같은 식단으로도 체중이 증가하기 쉬워지는 이유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상체에 살이 붙는 것을 느꼈는데 이것이 갱년기 특유의 신체 변화라고 합니다.
호르몬 요법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고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결정해야 합니다. 일부 건강기능식품이 있지만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보조적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40대와 50대의 체중 감량 속도가 다른 것은 자연스러운 대사 변화이며 이를 받아들이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하루 6km 이상 걷기와 단백질 섭취를 늘려 체중을 안정화시켰습니다. 호르몬 변화는 피할 수 없지만 생활 습관 개선으로 어느 정도 관리할 수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