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가 내 일상을 완전히 무너뜨렸어요!! 어떤 날은 밤새 열이 확 올라서 한두 시간만 자고, 어떤 날은 관절이 쑤셔서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홍조까지 수시로 밀려오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사진으로는 이 느낌이 안 나요. 직접 겪어야 알 것 같아요. 저도 스스로 마음이 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갱년기 앞에서 무너져버렸어요. 😭
요즘엔 건망증까지 심해져서 아까 뭐 하려던 건지 자꾸 까먹고, 이름도 헷갈리고... 정말 내 몸과 마음을 다 먹어버린 느낌이에요. 친구들한테도 똑같은 증상 겪는 사람들 많다는 거 듣고 조금 위로가 됐어요. 우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힘을 내어보겠어요!! 함께 이겨내요!! 💪✨


아이고, 정말 그럴 거 같아요. 저도 요즘 밤에 갑자기 화끈거리다가 한두 시간만 자고 일어나는데 그 다음날 몸이 얼마나 무거운지... 건망증까지 생기니까 정말 내가 미쳐가는 건가 싶고 한숨이 절로 나와요. 혼자만 이런 건 아니구나 싶어서 조금 안심이 되네요.
정말 공감돼요. 저도 어제밤에 한 번 깼다가 다시 못 잔 거 같은데, 오늘 하루종일 멍 때렸어요. 혼자가 아니라는 게 어쩐지 좀 위로가 되긴 하네요. 우리 함께 버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