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신체 증상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열감, 수면 장애, 관절통, 피부 건조증, 피로감 같은 증상들 말입니다. 저도 작년 이맘때쯤 밤중에 갑자기 화끈거리고 잠을 설쳤습니다. 혈압도 145에서 왔다갔다 했고요.
병원에서는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추천받았습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 4km 정도 평지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3개월 지나니까 정말 신기하게 열감이 줄었고, 밤중 깨는 횟수가 5번에서 2번으로 줄었습니다. 관절도 부드러워져서 계단도 편해졌습니다. 혈압은 128까지 내려갔고요.
갑자기 약부터 시작할 생각 말고, 하루 30분~1시간 꾸준한 걷기를 먼저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6주 후부터 변화를 느낀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