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갱년기 때 정말 힘들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한꺼번에 흔들리는 그런 기분 있죠? 저도 겪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우울한 날도 있고 갑자기 화나는 날도 있고~ 기분이 마구 오락가락 하는 거 있잖아요. 그게 진짜 힘든 게 남들은 잘 모르는데 자기 혼자만 싸우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몸도 부실해지고 피곤하고~ 근데 이런 게 다 갱년기 신호인 거 있죠.

아 맞다 요즘 TV에서도 많이 다루던데 우울증이랑 무가치함 같은 감정들도 함께 온다더라고요. 포모라고 남들 잘되는 것만 자꾸 눈에 띄면서 자꾸만 자신감이 떨어지는 그런 거 말이에요~ 근데 우리가 정말 무가치한 게 아니고 이건 갱년기 과정이라는 걸 알아야 해요. 몸이 변하니까 마음도 함께 변하는 거고~ 그럼 내 가치도 다시 한 번 챙겨주고 아픈 곳도 챙겨주면서 천천히 가는 게 답인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