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시작된(49세).....입면이 안되는 불면증, 소화장애,어지럼증,죽고 싶은 마음,안절부절,이명,눈에 비문증,땀,살빠짐(167/45까지 빠짐)등으로 갱년기 증상이 쓰나미처럼 몰려왔었어요.지금 생각해보면살빠졌을때 증상이 더 심했던거같고요.5년은 진짜 너무 힘들었고,작년부터는 그냥 이정도면 살만했고,일단 외출이 가능해져서 감사했어요.질건조가 심해서산부인과 다니면서 이약 저약넣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고.살이 찌니까질건조도 좋아진것같아요.남편이 나이드니까ㅎㅎ질건조가 좋아진걸 확인할바가 없지만일단 화끈거리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덜해졌어요.70세 되어 갱증상 나타나서 힘드신분을 봤는데그보다는50 초중반에 다 겪고 지나가는것같아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또 다른 힘든것이 나올수도 있겠지만운동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지금 갱증상 겪고 분들제가 겪어보니 지나가네요.잘 견디셔요~
갱증상도 시간지나니 좋아지나봐요.
🌱당뇨관리일기·5월 24일·👁 138
💬 댓글 2
🌿그때그시절· 5월 26일
그때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도 그냥 참고 살았는데, 요즘은 의료진을 찾아가면서 적극적으로 관리하시는 거 보니 정말 다르긴 하네요. 5년을 그렇게 힘들게 견디셨다니 정말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비슷한 시기를 거치셨는데 그때는 "이건 그냥 이렇게 사는 거다" 하면서 의료 도움도 잘 안 받으셨던 기억이 납니다.
☀️피곤해요· 5월 26일
5년을 그렇게 버티셨다니 정말 힘든 시간이셨을 것 같아요. 저도 불면증으로 밤새 뒹굴다가 아침이 되는데, 그게 며칠 계속되면 정말 절망스럽더라고요. 살이 찌니까 몸도 마음도 조금 나아진다는 거,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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