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랑 같이 회사 탕비실을 (간식, 생필품)을 관리하는데 뭘사면 어떻게든 칼같이 반반 나누고, 조금만 본인이 손해 보는 것 같으면 스트레스 받아하더라고요;; 제가 더 먹을까봐. 한 개라도 더 먹는거 싫고, 본인이 손해보면 짜증내고요.

설겆이도 같이하는데, 저희야 나눠서 한다지만 사실 상사분들꺼 제가 해요. 뭐 사실 니꺼내꺼 어떻게 구분이 100프로 되나요. 회사컵도 똑같이 생겼는데 누가쓴거니 그런거 계산하는게 더 피곤

사실상 회사 간식이나 비품은 저희 소유가 아니니, 융통성있게 일하시는 경비원분, 청소사모님. 기사님 나누어드리고요

제 기준 이게 저희 주 업무도 아닌데, 정말 사소한 일에 이게 뭐라고 집착하고 통제하는지 스트레스받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결국 동료 냉동고에 차고넘치게 간식 음식 한가득 쌓여있어요;; 본인이 다 먹지도 못하고 안 먹지만 뭔 심리인지는..

문제는 예민해서 손해보는 스트레스 그걸 콕 티를 제게 내요. 이게 꼭 물건만이 아니라 마음도 그렇더라고요. 제가 먼저 인사안하면 인사도 안하고 업무도 조금만 본인이 51프로 더하는것같으면 어떻게든 반반하려고 불만표시하고..

반반노이로제 걸릴것같아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