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맞진않지만 그냥 친구였어요...

오래되었지요.....

옛날에는 나에게 서운하게 해도 저는 다른친구도 워낙 많았던 저라서 (외행적성격)

그냥 친구니깐 넘어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낳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저도 나름 친구들 정리하고)

특히 결혼 하고는

왜 나만 이러지? 란 생각이 들었어요... 왜만나지? 만나고 오면서는 그만 만나야지 하면서도 또 연락이 오면 또 만나고

뭐가 힘들어라고 하면..." 그럼 하지마"....ㅎㅎㅎㅎㅎ

그집신랑도 마주치게 되면 저희 00 맛있는거 사주세요.. ㅎㅎㅎㅎ

물론 그게... 장난일수도 있는데....

제가 이 나이에 맞벌이하는게 너 밥사줄라고 만나는것도 아니고..

이번에도 반찬조금 싸오고는 (저주려구요? 본인들 반찬 조금 싸다 주는거예요 진짜 쪼금이요 한끼정도 )

밥 커피 다 얻어먹고 가네요..-매번 이런식이예요

그친구 아버지 돌아가시고 상가집에 다녀오고 처음 만나는데...

대부분 와줘서 고맙다고 밥사는데(치사하지만 이런말 하게하는 그친구가 너무 짜증나네요)

그걸 바라지도 않는데... 커피내가 사고 밥먹을 갔는데 뒤쪽에서 가만히.... 저번에도 내가 샀는데....

진짜 너무한데... 이애길하면 다들 만나지 말라구...

그냥 하소연 입니다....

대신 이렇게 손해보는듯살면 저에게 좋은일이 있겠지요...

( 밥사고 이마트갔더니.... 계란이 6천얼마해서 두판 사오면서..... 그래 이런 횡재도 있구나 했어요)

결국 제가 더 행복하게 살듯 합니다....

그런데 이런 마음먹는 제가 너무 싫어지네요

제가 전생에 이친구에게 뭘 ~~많이 잘못한거 같아요

그런데 이 친구는 나를 왜만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