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가리고 몸매만 보면 20대인 줄 알거 같다고

본인 딴에는 칭찬이랍시고 했는데

전 듣는 순간 기분 상해서 더는 못하고 얼른 씻으러 갔어요.

남편이 오해라고 사과도 하고 해서

그날은 그냥 넘어갔는데

며칠이 지났는데도 안잊혀지고

지나가다 무심코 본 거울 속 내 모습이

왜이리 초라하고 못나게 느껴질까요.

외모 컴플렉스 1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말 한마디의 힘이 크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