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화로 명절 계획 얘기하다가 속으로만 삭혔어요. 며느리가 "요즘엔 다 함께 챙기는 거 아니냐"고 했거든요. 맞는 말이죠. 근데... 그렇다면서도 왜 자기는 손도 하나 거들 생각을 안 하는 건지. 남편이 뭐라고 해도 속만 끓이고 있어요. 제가 너무 욕심 많은 건가요, 아니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세요.
명절 상차림은 이제 나 혼자만 하는 게 아닌데...
☀️고부갈등맘·5월 11일·👁 151
💬 댓글 3
🌱미숙이맘· 5월 11일
며느리가 "다 함께"라고 말하면서 정작 본인은 아무것도 안 한다는 게... 그 말이 더 서운하게 느껴지셨겠어요. 저도 몇 해 전 명절에 비슷하게 속을 끓였던 적이 있는데, 남편이 뭐라 해봤자 결국 몸으로 움직이는 건 나 혼자더라고요. 욕심이 많은 게 아니라 그냥 같이 하자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건지 싶었어요. ❤️
🌿혼밥일기· 5월 11일
며느리분 말씀도 맞지만, 그렇다면 함께 준비하는 것도 함께여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저도 남편이 "요즘엔 다들 편하게 하더라"고 하면서도 정작 자기가 뭘 도와줄 생각은 않더라고요. 속 끓이는 마음 정말 알아요.
☀️조용한수다· 5월 11일
정말 그 부분이 핵심이네요. 준비할 땐 함께인데 정작 손 놓고 있는 거... 많이 느껴봤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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