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그런 적 있어요. 비 오는 날씨에 찹쌀떡 파는 아저씨 목소리가 들리면 정말 먹고 싶어지더라고요. 딸분이 밖에서 아빠 목소리 들었다니 웃음이 나와요. 저도 그런 걸 두려워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남편이 "엄마 그런 건 좀..." 하곤 했어요. 하지만 그게 뭐 어때요, 맛있으면 되지! 요즘 찹쌀떡은 비 오는 날씨가 되면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되어버렸어요.

그런데 우리 남편도 진짜 청결왕이거든요. 펜션 가면 먼지 하나 안 보인다고 청소를 해요. 저는 쉴 때 쉬자는데 남편은 곳곳을 닦고 또 닦아요. 처음엔 피곤해 보여서 말했는데, 알고 보니 그게 남편의 마음 놓는 방식이더라고요. 그런 남편 옆에서 저는 찹쌀떡 생각하고 있고요. 부부가 다르니까 재미있는 거겠죠?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