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모 본인시누(시아버지 여동생) 붙잡고

아버님네 형제들 며느리 입이 닳도록 칭찬 하더라구요

누구네 며느리 잘봤드라. 어쩜그리 싹싹해~

누구네 아들 잘 되는것도 며느리가 잘들어와서 그런거다

복도 많다. 에휴 부럽다 등등

어지간히 남의집 며느리 부럽다 타령만ㅋㅋ

그러다가 시고모님께서 하신 말씀

그집들은 올케언니가 잘 하잖아~

다 오빠들이 마누라들을 잘 얻어서 자식들도 잘되고

결혼도 잘한거여!!

울 시모 급 심드렁 해져서 딴소리 시전ㅋㅋㅠㅠ

속으로 어찌나 웃기던지요ㅋ

울 시고모님 만세만세 만만세🙌🙌

이제 시부도 안계시고 시모 짠하다 잘 챙겨드려야겠다

하고 다짐했던 마음 쏙 들어갔음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