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같이 식사 준비 또는 식사할 때

오늘 내가 사온 장어를 남편이 굽는데 불만투로

"장어에 뿌리는 소스는 따로 없어요? 장어에서 왜 이렇게 냄새가 나~"

식사 하는데 차린 반찬들 보고는 불만투로

"이게 다 뭐야~"

그러길래 내가 뭐라 했더니

"다 기름진 음식들이잖아. 김치는 없어요?"

"반찬에 왜 김치가 없어?"

김치 다 먹고 똑 떨어짐

국 끓여주면 국이 싱겁다고함

지난번에는 남편이 만두 쪄서 주니 아이들이 만두만 먹으려고 하고 더 달라고함, 그랬더니 남편이 안 된다고함, 이유인즉 다른 반찬도 많은데 다른 반찬은 안 먹고 만두만 먹는다고.

식사할 때 그냥 무표정으로 밥만 먹음

다 먹고는 먼저 자리에서 일어남

가끔 "잘 먹었습니다~" 이러고 먼저 일어남

서로 먹는 속도가 차이 많이 남

같이 식사할 때마다 너무 짜증이 나서 이제 밥 따로 먹자 했어요. 그리고 한번은 나가서 알아서 사먹으라 했어요. 차려주면 차려주는대로 ㅊ먹지 무슨 입만 살아서는 아주 욕 나오네ㅋㅋ 남편이 한마디 할때마다 내가 뭐라 하니 그런 말도 못하냐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