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아직 대학생이에요. 군대도 다녀오지 않았고요.

근데 지금 여친은 고1때부터 사귀어서 5년 가까이 사귀었어요. 서로 집도 오가고 저희랑도 식사도 하고 그래요.

정식 상견례그런건 안했어요.

근데 아들이 며칠전에 여친 아버지가 울남편이 요즘 골프 열심히 친다고 하니 "아버님이랑 골프 한번 치고 싶다"고 하셨다네요?

이게 약간 상견례 그런거 의미하시는 걸까요?

여기에 저희가 뭐라고 답을 해야 할까요?

걍 아무소리 안하면 만나기 싫다?고 생각하실까요?

제가 벌써 며느리 볼 나이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