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들한테 전화했더니 "엄마 요즘 일이 많아" 한 마디... 속으로만 삭혔어요. 며느리 때문인 건 알지만 말도 못 하고. 일도 많고 갱년기도 겹쳐서 기운도 없는데, 가끔은 아들이 먼저 "엄마 어때?" 한 번쯤 물어줄 줄 알았어요. 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건가요... 우리 때는 아들이 자식 낳으면 그 어머니를 챙기는 게 당연했는데 말이에요.

어제 아들한테 전화했더니 "엄마 요즘 일이 많아" 한 마디... 속으로만 삭혔어요. 며느리 때문인 건 알지만 말도 못 하고. 일도 많고 갱년기도 겹쳐서 기운도 없는데, 가끔은 아들이 먼저 "엄마 어때?" 한 번쯤 물어줄 줄 알았어요. 제가 너무 많이 바라는 건가요... 우리 때는 아들이 자식 낳으면 그 어머니를 챙기는 게 당연했는데 말이에요.
자녀 결혼도 뜻대로 안되네요
멋진신세계 남주 연기 👍
슬픔은 같이오나요?
남편한테 보여주려구요.
딸의 남사친들!! 엄마의 선택은?
아무런 희망이 없는고3 아들...
딸이 변해가네요
차박 과연 좋을까요? 차사려니 이게 걸리네요!
그래도 부모인데...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레테 중복)
남편 원형탈모 생겼어요?
살빼고 계세요?
남편.. 정말..
아드님이 바쁜 건 맞는데 엄마 입장도 챙겨달라는 마음 정말 이해가 돼요. 갱년기까지 겹쳐있으면 더 힘들겠죠ㅋㅋ 근데 요즘 아들들은 정말 아내 쪽으로만 쏠려있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그게 나쁜 건 아니지만 엄마도 한 번 먼저 "엄마 요즘 어때?" 물어봐주는 게 당연했던 시대가 있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정말 그말씀이에요ㅠㅠ 제가 너무 예민한 건 아니었나 싶었는데 같은 마음을 가진 분이 계시니까 한숨이 나오네요. 갱년기 때문에 감정 기복도 심하고 밤에 혼자 생각하다 보면 더 서러워지는데 이렇게 공감해주니까 정말 고맙습니다.
아들분이랑 거리감이 생기니까 마음이 아프신 거겠네요. 근데 그 "바빠"가 정말 일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뜻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떤 톤으로 말씀하셨는지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게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아이고, 그 마음 너무나 잘 알아요 ㅠㅠ 저도 비슷한 상황이라 읽다가 막 공감이 되더라고요.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고는 해도 엄마 마음은 늘 자식 생각인데, 그걸 못 받아주는 게 가슴 아프시겠어요. 제 생각엔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가끔 편한 톤으로 "엄마도 요즘 갱년기 때문에 힘들다"는 것도 솔직하게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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