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주문한 제주 미니 단호박이 오늘 도착했다.
미니단호박 싱싱하니 너무 좋다.
퇴근하자마자 두 개를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20분 구웠다. 맛있게 익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수분감이 적어 조금 퍽퍽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찜통에 다시 쪄보기로 했다. 고구마와 옥수수를 함께 찌면서 미니 단호박도 넣었는데, 단호박이 먼저 익어 꺼내 맛을 보니 수분이 촉촉하고 달달하면서 파근파근했다.
어디서 주문했는지 문의 하시는 분들 계셔서 전화해서 링크 여쭤보고 다시 올렸습니다.
주문하실분 위의 링크 참고하세요~~
단호박이 몸에 좋은 건 안 비밀!
단호박은 영양소가 풍부하면서도 칼로리가 비교적 낮아 건강식으로 많이 먹는 식품이다.
✔ 눈 건강에 도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 유지와 눈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면역력 강화
비타민 A, C와 항산화 성분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 장 건강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 좋다.
✔ 혈당 관리
식이섬유가 혈당이 급격히 오르는 것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탄수화물이 있으니 당뇨가 있는 사람은 적당량 먹는 것이 좋다.
✔ 체중 관리
100g당 약 60~70kcal 정도로 비교적 열량이 낮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식단에도 잘 어울린다.
✔ 혈압 건강
칼륨이 풍부해 나트륨 배출을 도와 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 피부 건강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피부 건강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렇게 몸에 좋은 영양소가 가득하니 건강식품이라고 할 만하다.
고구마도 다 익었고 이제 옥수수만 조금 더 찌면 되겠다.
철원에서 출근하는 직원이 해마다 직접 농사지은 옥수수를 쪄 오는데 정말 맛있다. 비결이 뭐냐고 물어보니 삶지 말고 찌라고 한다.
삶으면 옥수수의 단맛이 물에 빠져나가지만, 찌면 단맛이 그대로 살아 있어 훨씬 맛있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오늘은 삶지 않고 쪄보기로 했다.
비가 와서 운동도 못 하고 살만 찌는 것 같은데, 먹을 것은 왜 이렇게 많은지….
그래도 제철에 나는 맛있는 음식들을 안 먹을 수도 없고.
행복한 고민이다. ㅎㅎ
우나어 분들께선 단호박, 구워 드시나요? 아니면 쪄 드시나요? 저는 이번에 먹어보니 찌는 쪽이 제 입맛에는 더 맛있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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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뜽! 맛난게 너무 많지요.저희 올해는 옥수수도 잘키워 수확해서 먹는중이고단호박도 잘 크고 있네요.내일엔 한통 따 와 쪄먹어야겠어요.편히 쉬세요 산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