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덥고, 습하고, 찝찝하고, 기운없어 늘어지고
이런 안 좋은 부분도 있지만
제가 그래도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가
일단 자연과 좀 가까이 있는 느낌
각종 벌레 소리도 계속 들리고
내리 쬐는 햇빛
여름 냄새를 동반하는 비
각종 자연의 냄새
그늘과 햇빛 아래에서의 상반된 느낌
이런 것이 좋고
또 좋은 것이
여름 패션이거든요.
소재, 디자인도
패턴도 너무 다양하고
그리고 정말 다양한 색상들
다양한 신발, 악세사리 등등
여름에는 온갖 색상과 디자인의 옷을
선택해서 입을 수 있고
다양한 신발을 신을 수 있고
다양한 악세사리를 내 몸에 착용할 수도 있고
이런
여름은
너무 덥고 힘들지만
이 패션이 마치
이 무더운 여름의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시원하고 기분 좋게 만드는
정말 큰 요인이 아닌가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