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왜 여행 가려고 하면 항상 이럴까요!! 짐도 다 쌌고 내일 떠나기로 했는데 어제 밤부터 시작했어요 ㅠㅠ 정말 예의도 눈치도 없는 녀석이에요!! 저도 비슷한 일이 많았는데, 휴가 계획을 짜놓고 설레다가 바로 그 다음 날이 되면 항상 터지곤 했어요. 진짜 미칠 노릇이에요!!
어제 예쁜 옷도 다 코디 해놓고 들뜬 마음으로 잠자리 들었는데 새벽에 깜짝 놀랐어요. 병원에 물어봤더니 "아직 한참 남았어요" 라면서 웃으시네요. 한참이면 얼마나 더 고생할 건데!! 51살 엄마 마음도 모르고 진짜 원수 같아요 ㅠㅠ
이런 날씨에도 여행을 가야 하나 싶지만 우리 세대는 이런 게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래도 참고 가야지 뭐!! 여행은 꼭 가보세요!! 💪😤💙
